[新게임 리포트1] 6년 만에 돌아온 게임빌 프로야구 ‘슈퍼스타즈’
[新게임 리포트1] 6년 만에 돌아온 게임빌 프로야구 ‘슈퍼스타즈’
  • 장민제 기자
  • 승인 2019.07.25 11: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누적 다운로드 6600만…3D 그래픽에 ‘나만의 구단’ 꾸미는 즐거움 배가
(이미지=게임빌)
(이미지=게임빌)

십수년간 글로벌 모바일 게임시장에서 수많은 마니아를 확보해 온 게임빌 ‘프로야구 시리즈’가 6년 만에 돌아온다.

25일 게임빌에 따르면 프로야구 시리즈는 올해 9월 ‘게임빌 프로야구 슈퍼스타즈’로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게임빌 프로야구 시리즈는 오랜 기간 모바일 게임시장에서 인기를 누린 브랜드다. 피처폰 시절인 2002년 처녀작을 시작으로 2013년판까지 누적 다운로드 6600만건(국내 1700만 건)을 기록 중이다.

(이미지=게임빌)
(이미지=게임빌)

신작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는 육성요소를 강화한 게 특징이다. 전작의 인기 요소였던 ‘나만의 선수’, ‘마선수’ 등 육성 요소를 계승 발전시켜 ‘나만의 구단’을 꾸릴 수 있다.

또 풀 3차원(D)그래픽을 채용했고, 정상급 성우들이 게임제작에 참여했다.

게임빌은 게임빌 프로야구 시리즈로 ‘글로벌 비라이선스 캐주얼 모바일 야구 게임’이란 신규 게임시장을 창출한다는 목표다.

jangstag@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