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찬술 대전시의원 '대전IC 만남의 광장 조성' 정책간담회 개최
김찬술 대전시의원 '대전IC 만남의 광장 조성' 정책간담회 개최
  • 정태경 기자
  • 승인 2019.07.24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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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전시의회)
(사진=대전시의회)

 

대전광역시의회 김찬술 의원은(대덕구, 더불어민주당) 24일 오후 2시 대전광역시의회 대회의실에서 ‘대전IC 만남의 광장 조성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불법 주·정차문제 및 보행환경 위험에 노출된 비래동 주민들이 제기한 불편사항에 대해 합리적 해결 방안을 찾고자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대전시 교통건설국장, 환경녹지국장, 도시재생주택본부장 그리고 대덕구 안전도시국장이 참석하여 비래근린공원을 만남의 광장으로 조성하여 주차면수 500면 이상을 확보하는 방안, 도로부지를 활용하여 버스 정차대를 조성하는 방안 등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이어서 간담회를 진행한 김 의원은“만남의 광장을 어떻게 계획하고 조성하느냐에 따라 지역주민의 민원해결과 대전IC 이용객의 편의성에 많은 영향을 미칠 것”임을 강조하고 “인근 주민들과 이용객이 함께 상생할 수 있도록 대전시와 대덕구가 함께 합리적인 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신아일보] 대전/정태경 기자

taegyeong3975@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