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간편결제 특화 'Deep ON 체크카드' 출시
신한은행 간편결제 특화 'Deep ON 체크카드' 출시
  • 김현진 기자
  • 승인 2019.07.24 15: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미지=신한카드)
(이미지=신한카드)

신한카드는 간편결제에 특화된 ‘Deep On 체크카드(이하 딥온 체크카드)’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상품은 이용실적에 상관없이 모든 가맹점에서 마이신한포인트 0.2%를 적립해주며 간편결제 등 대상 가맹점 이용 시 최대 2.0%까지 특별적립이 적용된다.

또 CU편의점과 스타벅스, 투썸플레이스 등 오프라인 생활 편의가맹점에서 결제하거나 쿠팡 정기배송, 리디북스, 한국야쿠르트 등을 매월 자동결제하면 전월 이용실적에 따라 이용금액의 최대 2.0%까지 특별 적립해준다.

딥온 체크카드 특별적립은 전월 30만원 이상 60만원 미만 이용 시 1.0%, 60만원 이상 이용 시 2.0% 적립된다.

특별적립뿐 아니라 해외이용금액의 .05%, 해외 현금 인출액의 1.5%가 적립되는 해외이용적립 서비스도 제공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간편결제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이 점점 많아지고 있는 만큼 온라인 간편결제 혜택과 함께 각종 오프라인 생활 편의 가맹점 혜택을 두루 담은 체크카드를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에 걸맞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카드를 지속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카드는 신상품 출시에 맞춰 다음 달 31일까지 카드 이용 금액대별 CU편의점 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jhuyk@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