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x애슐리 콜라보, 과자 활용 이색 메뉴 선봬
오리온x애슐리 콜라보, 과자 활용 이색 메뉴 선봬
  • 김소희 기자
  • 승인 2019.07.24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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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6일까지 한정판매…썬포카칩 피자, 치킨팝 치킨 등 다양
오리온과 애슐리가 협업한 메뉴가 8월6일까지 한정 판매된다.(사진=오리온)
오리온과 애슐리가 협업한 메뉴가 8월6일까지 한정 판매된다.(사진=오리온)

오리온은 패밀리레스토랑 애슐리와 손잡고 ‘포카칩’, ‘썬’, ‘치킨팝’, ‘마이구미’, ‘송이젤리’, ‘아이셔’ 등 과자 6종을 컬래버레이션 메뉴로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컬래버레이션 메뉴는 1020세대가 즐겨먹는 간식인 피자와 양념치킨, 케이크, 젤리 등과 접목해 ‘썬포카칩 피자’, ‘치킨팝 치킨’, ‘마이구미 피치젤리’, ‘송이젤리 티라미수’, ‘명탐정 아이셔’ 등 총 5가지로 출시된다.

썬포카칩 피자는 크림피자에 썬과 포카칩을 토핑해 고소한 크림 풍미와 스낵의 바삭한 식감이 조화를 이룬다. 치킨팝 치킨은 매콤달콤한 양념치킨에 치킨팝을 얹은 메뉴다.

이 메뉴들은 8월6일까지 2주간 전국 ‘애슐리 W’와 ‘애슐리퀸즈’ 매장에서 한정 판매된다.

오리온은 또 과자를 활용한 컬래버레이션 메뉴 출시를 기념해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 애슐리 시식권을 선물하는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오리온 관계자는 “음식 하나도 남다르게 즐기길 선호하는 젊은 세대의 트렌드에 맞춰 과자를 활용한 독특한 메뉴를 함께 개발하게 됐다”며 “트렌드 변화를 빠르게 읽고 소비자에게 더 많은 즐거움을 드릴 수 있는 새로운 시도들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ksh333@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