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소형 SUV ‘셀토스’ 1호차 주인공 프로골퍼 안혜진
기아차, 소형 SUV ‘셀토스’ 1호차 주인공 프로골퍼 안혜진
  • 이성은 기자
  • 승인 2019.07.24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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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토스’, 젊고 활동적인 만능 소형 SUV 표방…“안혜진과 어울려”
안혜진 “지금껏 못 봤던 디자인과 다양한 편의 갖춘 매력에 빠져”
기아자동차 '셀토스' 1호차의 주인공인 프로 골퍼 안혜진 씨가 기아차 임직원들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기아자동차)
기아자동차 '셀토스' 1호차의 주인공인 프로 골퍼 안혜진 씨가 기아차 임직원들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기아자동차)

지난 18일 공식 출시된 기아자동차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셀토스'의 1호차 주인공으로 프로 골퍼 안혜진 씨가 선정됐다.

기아차는 지난 23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 위치한 기아차의 브랜드 체험관인 ‘비트 360’에서 판매사업부장인 이한응 상무 등 회사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안혜진 씨에게 셀토스 1호차와 200만원 상당의 주유 상품권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안혜진 씨가 구입한 셀토스 차량은 세련미와 고급감이 한층 강조된 1.6 디젤 노블레스 트림으로 드라이브 와이즈와 보스(BOSE) 사운드 팩, 하이컴포트, 하이테크 옵션을 추가했다.

기아차 측은 “프로 골퍼로서 활발히 활약 중인 안혜진 씨가 ‘젊고 활동적인 이미지의 만능 소형 SUV’를 표방하는 셀토스와 잘 어울려 1호차 주인공으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안혜진 씨는 “골프백을 가로로 넣을 수 있을 만큼 압도적으로 넓은 적재 공간을 갖춘 셀토스에 반해 주저 없이 계약을 했다”며 “지금껏 볼 수 없었던 디자인에 다양한 안전·첨단 편의사양까지 갖춘 셀토스의 매력에 빠졌다”고 말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시선을 사로잡는 디자인에 뛰어난 공간성, 상품성까지 고루 갖춘 셀토스가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으며 사전계약 대수 5100대를 기록했다”며 “실속과 센스를 동시에 챙기고 싶은 고객이라면 만능 소형 SUV 셀토스가 가장 만족스러운 선택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selee@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