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터치 수유역점, 지역사회 나눔 활동 동참
맘스터치 수유역점, 지역사회 나눔 활동 동참
  • 동지훈 기자
  • 승인 2019.07.24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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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강북문화예술회관서 삼계탕 500개 전달
(사진=맘스터치)
(사진=맘스터치)

버거·치킨 브랜드 맘스터치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에 동참했다.

맘스터치는 지난 23일 맘스터치 수유역점이 서울 강북구 소재 대한문화교류진흥회늘사랑행복나눔, 강북구장애인연합회 관계자들과 함께 삼계탕 전달식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수유역 점은 중복을 맞아 강북구 내 노인 등에게 맘스터치 가정간편식(HMR) ‘대중삼계탕’을 지원했다. 가맹점이 먼저 나눔 활동에 나서자 본사는 제품을 추가 제공했다.

맘스터치 수유역점이 후원한 제품은 강북문화예술회관에서 진행한 ‘전국가요대전’ 공개방송 현장에 참여한 노인 500명에게 점심 식사로 제공됐다.

한경희 맘스터치 수유역점 대표는 “2016년 말 매장을 연 후 우리 매장을 사랑해주신 분들을 위해 지역 내 어르신들과 주변 이웃을 위한 나눔 행사에 동참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살아가는 매장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jeehoon@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