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맨유와 4년 재계약 유력”
“박지성, 맨유와 4년 재계약 유력”
  • 신아일보
  • 승인 2009.02.12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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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타임스 보도…연봉 상승도 기대할 수 있을 듯
박지성이 맨유의 붉은 유니폼을 더 오래 입게 될 전망이다.

영국의 유력일간지 ‘더 타임스' 온라인판은 12일(한국시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에서 활약하고 있는 박지성(28)이 재계약 협상에 들어갈 것이라고 보도했다.

‘더 타임스'는 “계약기간이 18개월이나 남아있지만, 알렉스 퍼거슨 감독(68. 스코틀랜드)이 박지성을 자신의 선수 구성에 없어서는 안 될 존재로 여기고 있다"며 “박지성은 다음 달 안으로 4년 재계약을 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박지성은 올 시즌 맨유가 24라운드까지 치른 가운데 총 14번 선발 출장해 자신의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비록 박지성은 1골을 기록하는데 그치고 있지만, 퍼거슨 감독은 중요한 경기에 빼놓지 않고 출전자 명단에 박지성의 이름을 올려놓는 등 확실한 신임을 얻은 상태다.

박지성은 지난 2005년 6월에 4년 계약으로 맨유에 합류했지만, 1년 뒤 연봉 재협상 과정에서 계약 기간을 1년 연장했다.

연봉도 2005년에는 200만 파운드(약 40억 원)였지만, 1년 뒤 재계약 과정에서 280만 파운드(56억원)로 40%나 인상됐다.

이에 이번 재계약에서도 박지성은 4년이라는 장기계약과 함께 다소의 연봉 상승도 기대할 수 있을 전망이다.

한편 ‘더 타임스'는 맨유가 전도유망한 수비수 조니 에반스(21·북아일랜드)와도 5년 재계약을 맺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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