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은 '제20차 PST 주식투자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오는 25일 유진투자증권 역삼지점에서 열리는 이번 설명회는 PST 이론에 관한 국내 대표 정기 공개강좌다.

이번 20차 설명회에서도 PST 이론 고안자인 숭실대학교 평생교육원 권오진 교수가 강사로 나서 PST 지표를 활용한 효과적인 투자전략을 안내할 예정이다.

PST이론이란 주식과 선물시장에서 추세(Trend)는 주기(Period)와 힘(Strength)으로 이뤄져 있다는 가정 아래, 이를 활용한 차트 분석방법과 매매기법을 제공하는 이론이다.

이는 시장에서 추세에 밀리지 않는 진입시점을 포착하고 전고점 혹은 전저점을 예측하는 데 효과적인 이론으로 평가 받고 있다.

유진투자증권은 2017년부터 PST 지표를 HTS(홈트레이딩시스템)에 탑재해 투자자들의 성공적인 투자를 지원해 왔다.

주식, 선물 등에 관심 있는 투자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 가능하다.

[신아일보] 이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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