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항생명은 지난 20일 노인복지관에서 홀로 생활하고 계신 독거 어르신의 건강한 여름나기 지원을 위해 ‘보양식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직원봉사자들은 서울 양천어르신종합복지관과 광주 북구노인종합복지관에서 어르신께 대접할 삼계탕과 반찬을 준비하고 배식을 진행했다.

같은 날 청주 권역에선 직원봉사자들이 삼계탕, 사골곰탕, 육개장, 갈비찜 등이 담긴 보양식 키트를 제작하고 각각의 어리신 댁을 방문했다. 

이날 진행된 봉사활동의 각 지역별 활동에는 직원 봉사자 40여명이 참여햇으며 총 400여명의 어르신께 보양식을 전했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에 꿈과 희망을 주고자 다양한 시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며 “앞으로도 보험업에 맞는 참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신한생명은 매 분기 봉사대축제 기간을 정해 기간에 맞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올해 1분기에는 1200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창립기념 봉사대출제’제를 진행했고 2분기에는 ‘그룹 자원봉사 대축제’라는 슬로건에 맞춰 신한은행, 신한카드, 신한금융투자 등 신한금융그룹의 계열사와 함께 소외된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신아일보] 김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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