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여름 총 8833만명 휴가 떠난다"
"올해 여름 총 8833만명 휴가 떠난다"
  • 천동환 기자
  • 승인 2019.07.22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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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교통대책기간 일 평균 491만명 이동
승용차 이용률 84%로 최고…버스는 10%
올해 하계 휴가 계획 여부 조사에서 "휴가를 간다"는 응답은 지난해에 비해 5.3% 증가한 41.4%며 "휴가를 가지 않겠다"는 비율은 24.7%로 나타났다.(자료=국토부)
올해 하계 휴가 계획 여부 조사에서 "휴가를 간다"는 응답은 지난해에 비해 5.3% 증가한 41.4%며 "휴가를 가지 않겠다"는 비율은 24.7%로 나타났다.(자료=국토부)

올해 여름 정부가 설정한 교통대책기간 동안 8833만명이 휴가를 떠나는 것으로 조사됐다. 하루 평균 이동 인구는 491만명이며, 승용차 이용률이 84%로 가장 높을 것으로 나타냈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25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하계휴가철 특별교통대책'을 가동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특별교통대책기간 동안 총 8833만명, 일 평균 491만명이 이동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 중 84.1%가 승용차를 이용할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지난해 일 평균 이동 인원 483만명 대비 1.7% 증가한 수치다.

이동 수단 별 수송분담률은 승용차가 84.1%로 가장 높고 △버스 10.0% △철도 4.5% △항공 0.9% △해운 0.5% 순으로 예상됐다.

특별교통대책기간 중 1일 평균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차량대수는 지난해 대비 1.9% 늘어난 약 471만 대가 될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평시 주말 약 439만대보다는 많고, 평시 금요일 약 500만대보다는 적은 수준이다.

휴가지로 출발하는 차량은 오는 31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가장 많을 것으로 예상됐으며, 휴가지에서 돌아오는 귀경차량은 다음 달 3~4일에 가장 많을 것으로 조사됐다.

국토부는 교통량 분산을 위해 실시간 교통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며, 고속도로 79개 구간 총 758㎞ 및 일반국도 15개 구간 226.2㎞를 교통혼잡 예상구간으로 선정해 중점 관리할 예정이다.

이번 휴가 기간 교통정보는 국가교통정보센터와 한국도로공사, 국가교통정보센터 인터넷 홈페이지 및 콜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cdh4508@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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