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건 도서 출판기념회·강건 문학상 시상식 개최
강건 도서 출판기념회·강건 문학상 시상식 개최
  • 이상남 기자
  • 승인 2019.07.22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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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GCN강건문화뉴스)
(사진/GCN강건문화뉴스)

경기 가평군 샘터유원지 펜션에서 지난 20일 오후 강건 문학이 주최하고 GCN 강건문화뉴스가 주관하는 2019 GCN 후원의 밤 및 강건 도서 출판기념회가 개최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총 3부로 진행되었는데 1부는 2019 GCN 후원의 밤 및 강건 도서출판기념회 그림 그리는 시인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문 길동 시인 등 10명의 시인 들을 인터뷰하며 작가의 문학세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출판콘서트가 개최됐다.

2부는 천 승옥 시인 등 신인작가상 시상식이, 3부는 본상 시상식이 열렸다. 본상 시상식에서는 제1회 2019 강건문화뉴스 선정 올해의 최고 작가상에 대안적 낭만주의 사랑시인으로 잘 알려진 민 병식 시인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고 강건문화뉴스 선정 작가상에는 이란영 시인이, 도서출판 강건상에 조 관형 시인이 수상했다.

한국 가시 문학 정형시 창시자이기도한 도서출판 강건 문화뉴스 GCN 백태현 대표는 이 날 행사에서 "독자와 한층 더 가까이 할 수 있는 시의 대중화 선언을 외치며 GCN 강건문화뉴스를 설립한 취지와 배경을 설명하고, 강건 문학의 모든 작가들과 함께 문학을 통한 힐링으로 행복하고 아름다운 사회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아일보] 가평/이상남 기자

snlee@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