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시공사는 지난 18일 안성시 안성맞춤아트홀 주민편의동 4층 대회의실에서 안성중소기업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과 관련 입주희망기업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는 공사, 안성시, 중소기업중앙회, 한국기계공업협동조합연합회, 경인기계공업협동조합 관계자와 입주희망기업 50여개사가 참석했다.

공사는 안성중기산단 현황 등과 더불어 기업들이 관심을 가지는 입주협약, 매매계약체결 및 공장건축 절차와 세제지원 등에 대해 안내하고, 입주희망기업들과 사업대상지를 답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공사는 하반기에 보상계획을 공고할 계획이며, 2021년 준공을 목표로 내년 상반기 공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신아일보] 경기도/임순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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