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울진군은 군민들을 대상으로 무료 정보화교육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실시하는 정보화교육은 4차 산업혁명시대를 살아가는데 필수적인 정보문화 소양을 함양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유튜브 활용, 스마트스토어 운영 등 2개 과정으로 집중해 편성하고 군청 전산교육장 및 후포 ICT교육장(문화복지센터 내)에서 1개월 과정, 16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27일까지 ‘유튜브 크리에이터’ 과정을 진행하며, 유튜브 가입방법부터 개인채널을 생성하고 관리하는 방법 등 유튜브 활용방법을 기초부터 수익창출까지 다양하게 진행한다.

교육 신청은 오는 29일까지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군청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거나 군청 정보통신팀으로 신청을 하면 된다.

주하돈 정책기획관은 “지난해와 다르게 교육과정에 획기적인 변화를 주어 유튜브 활용과 스마트스토어 운영 과정을 편성한 만큼 많은 군민들이 교육에 참여해 변화하는 정보 문화 환경을 체득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울진/강현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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