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상주서 3.9 지진… 큰 피해는 없어 
경북 상주서 3.9 지진… 큰 피해는 없어 
  • 이인아 기자
  • 승인 2019.07.21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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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지진, 서울까지 감지돼 
(사진=기상청)
(사진=기상청)

 

21일 오전 11시 4분께 경북 상주시 북북서쪽 11Km 지점에서 규모 3.9의 지진이 발생했으나 큰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상주시 규모 3.9 지진은 경북과 충북 등 지역의 실내 그릇과 창문 등이 흔들리는 정도의 세기다. 

이번 상주 지진은 전북, 대전, 충남, 경기, 서울지역까지 진동이 감지돼 각 지역 소방본부에는 시민 문의가 쇄도했다. 

지역별 신고 및 문의 건수는 서울 1건, 경북 13건, 대전 30건, 전북 2건, 충북 80건, 대구 2건, 경기 19건, 충남 3건 등이다. 

흔들림 감지 신고는 접수되고 있으나 지진으로 인한 직접적인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경북 울진군의 한울원자력발전소와 경북 경주시 양남면의 월성원자력발전소는 정상 가동 중이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상주 지진이 원전에 미치는 영향은 없다”라고 전했다. 원자력환경공단도 “방폐장 피해는 없으며 정상 운영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inahlee@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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