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홍천소방서는 서울 강남구 역삼2동 동장과 소속 자율방재단원 15명이 19일 오전 11시 홍천소방서를 방문해 일일 소방관 체험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 내용은 심폐소생술 및 제세동기의 원리와 실습, 방화복 및 공기호흡기 착용 후 화재진압 체험 등이다.

남궁 규 홍천소방서장은 “일일소방관 체험을 통해 항상 불조심을 생활화 하고, 화재나 재난이 발생해도 당황하지 않고 침착한 조치를 바란다"고 참가자들에 당부했다.

[신아일보] 홍천/조덕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