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소방서는 지난 17일 본서 대회의실에서 태백경찰서 재난관리부대(112타격대원)7명을 대상으로 재난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교육은 태백경찰서 112타격대원들이 각종 재난재해 유형에 사전 대비하고 재난 발생 시 효율적인 초동 조치와 효율적인 인명구조를 위한 로프매듭법, 수난사고 대처방법 및 구조방법, 심폐소생술 및 각종 응급처치교육을 진행했다.
태백소방서 관계자는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것이 소방과 경찰의 몫이기에 소방과 경찰은 재난발생 시 신속한 협조체계 구축으로 시민의 안전을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태백/김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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