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종 제약사, 국내 발기부전치료 시장 ‘장악’
토종 제약사, 국내 발기부전치료 시장 ‘장악’
  • 김소희 기자
  • 승인 2019.07.18 13: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미약품 ‘팔팔’ 압도적 1위…종근당·동아에스티 선전
‘비아그라’·‘시알리스’ 토종 제약사 공세에 날개 꺾여
국내 발기부전치료 시장에서 한미약품, 종근당, 동아에스티 등 토종 제약사들이 글로벌 제약사들을 압도하고 있다.(사진=픽사베이)
국내 발기부전치료 시장에서 한미약품, 종근당, 동아에스티 등 토종 제약사들이 글로벌 제약사들을 압도하고 있다.(사진=픽사베이)

국내 발기부전치료제 시장에서 토종 제약사들이 글로벌 제약사들을 압도하고 있다. 글로벌 제약사는 오리지널 약이라는 이점에도 불구하고 약가와 영업력에 밀려 날개가 꺾인 모습이다.

ksh333@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