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음식점을 대표하는 영업주 100여명은 실천결의문 낭독을 통해 내고장에서 생산되는 친환경 농수산물을 사용과 지역경제 살리기에 적극 동참하여 올바른 음식문화의 정착과 음식점의 청결하고 친절한 서비스를 실천하여 식중독을 예방하고 지역을 찾는 내.외 관광객 등 고객의 요구에 걸맞는 청정 장흥의 이미지를 널리 알리는데 앞장설 것을 결의했다.
이날 참석한 이명흠 장흥군수는 단체급식의 확대, 외식기회 증가 등 식생활 변화에 따른 음식점의 친절,청결서비스를 강조하고 지역경제활성화와 건전한 음식문화개선에 앞장서서 다시 찾고 싶은 고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주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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