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해양수산국·항사업소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창원, 해양수산국·항사업소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 박민언 기자
  • 승인 2019.07.17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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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공약-주요사업 등 공정율·추진계획 점검
경남 창원시는 해양수산국과 창원 신항사업소 소관 2019년도 하반기 주요업무계획 추진에 대한 보고회를 가졌다. (사진=창원시)
경남 창원시는 해양수산국과 창원 신항사업소 소관 2019년도 하반기 주요업무계획 추진에 대한 보고회를 가졌다. (사진=창원시)

경남 창원시는 지난 16일 해양수산국과 창원 신항사업소 소관 2019년도 하반기 주요업무계획 추진에 대한 보고회를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2019년 상반기 주요성과 및 문제점에 대해 공유하고, 경남 마산로봇랜드, 웅동 복합관광레저단지, 진해명동 거점형 마리나항만, 구산해양관광단지 등 대형사업을 포함 23개 주요사업에 대한 추진상황과 향후계획 뿐만 아니라 시민에게 약속한 공약사업, 지시사항, 집단민원 등에 대해서 중점적으로 검토하고 향후 추진계획 및 대책을 모색하는 시간이 됐다.

해양수산국은 추진하는 사업이 대형 국책사업이 많고, 장기 계속사업인 점을 감안해 볼때 발생될 수 있는 민원·문제점에 대해 부서별 머리를 맞대면서 의견·토의·소통의 자리와 함께 특히, 모든 사업은 공기내 공정률이 제고될 수 있도록 다짐하는 자리가 됐다.

최인주 해양수산국장은 “공무원이 적극적인 의지와 사명감을 가지고 시기를 놓치지 않고 신속하게 업무를 추진하면 반드시 성과로 이어진다”며 “2019년 각 사업이 계획한 목표달성으로 창원시가 남해안의 해양 수산·레저 으뜸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창원/박민언 기자

mupark@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