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애로 청취·생산라인 견학
경기 포천시는 가산면에 소재한 (주)프로팩을 방문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박윤국 시장, 손세화 시의원, 기업지원과장, 가산면장 등은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회사 소개, 기업애로 청취 및 격려, 제품 생산라인 등을 견학했다.
㈜프로팩은 환경부에서 인증받은 EL724(옥수수 젖산, 셀룰로스, 화학계 고분자 등 100% 자연 분해되는 생분해성 소재만으로 이루어진 친환경 생분해 제품) 생분해 제품 전문기업이다.
박 시장은 "아버지부터 해온 가업을 이어받아 더 발전시켜 세계로 진출하고자 한다고 들었다"며 "스위스의 기업과 같이 장인정신을 가진 제품을 만들어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밝혔했다.
남경보 대표는 "시장·의원님의 응원을 받아 더 좋은 기업으로 발전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앞으로도 친환경적 소재연구와 개발에 더욱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포천/이상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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