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농업기술원, 여름철 농업시설물 전기 화재 예방 점검
충남농업기술원, 여름철 농업시설물 전기 화재 예방 점검
  • 김기룡 기자
  • 승인 2019.07.17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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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 배선 교체하고 누전차단기 설치” 당부
충남농기원이 17일 전기 화재 예방을 위한 관계기관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있다.(사진=충남농기원).
충남농기원이 17일 전기 화재 예방을 위한 관계기관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있다.(사진=충남농기원).

충남농업기술원이 전기 사용량이 많아지는 여름철을 맞아 농업시설물 전기 화재 예방 활동에 나섰다.

충남농기원이 16∼17일 예산·서천군 일원에서 시설하우스, 축사 등을 대상으로 전기 화재 예방을 위한 관계기관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충남농기원과 농촌진흥청, 한국전기안전공사, 농업기술센터 전문가 등 5명이 참여한 이번 합동점검은 예산·서천지역 농가 20곳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합동점검반은 △배선 상태 점검을 통한 전선 탈색 및 손상 여부 △멀티탭·콘센트 등 먼지 쌓임 및 파손 여부 △차단기 설치 및 동작 여부와 접속부 탄 흔적 △배전함 접속부 및 분전반 먼지 제거 △냉·난방기 배선 손상, 기기 개·변조 사용 여부 △소화기 배치·사용요령 숙지 여부 등을 점검하고, 현장 컨설팅을 진행했다.

특히 노후화된 전기 배선과 자가 설치한 배선, 누전차단기 미설치 등으로 발생하는 전기 화재에 대해서는 배선 교체, 누전차단기 설치 등 조치하고 각별히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충남농업기술원 관계자는 “큰 재산 피해로 이어지는 농업시설물 화재 발생건수가 지난해 725건에 달한다”며 “매년 비슷하게 발생하는 화재 사고를 줄이기 위해 농가 현장 점검 등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충남도/김기룡 기자

press@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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