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방송 앞둔 '서핑하우스' 다양한 볼거리 힐링 예능 탄생
첫 방송 앞둔 '서핑하우스' 다양한 볼거리 힐링 예능 탄생
  • 김현진 기자
  • 승인 2019.07.17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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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1일 첫 방송…조여정 등 배우 4인 출연
(사진=JTBC)
(사진=JTBC)

 

배우 조여정의 출연 소식으로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았던 JTBC ‘서핑하우스’가 오는 21일 첫 방송된다.

JTBC 서핑하우스는 서핑의 성지라 불리는 강원도 양양에 배우 4인방이 게스트하우스를 오픈, 손님들에게 서핑 강습과 힐링 공간을 제공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출연진들이 서핑하우스를 직접 운영하며 평소 볼 수 없었던 반전 매력을 보여줬다고 전해진다.

배우 조여정은 서핑하우스의 대표이자 힐링 마스터로서 그동안 스크린에서 봤던 모습과 달리 털털하고 흥 많은 모습으로 거침없는 개그를 선보이며 찾아온 손님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 서핑하우스의 궂은일을 도맡은 송재림은 송가이버로 김슬기는 여러 조식 메뉴를 소화하는 요리 마스터로, 진성우는 게스트하우스의 모든 방 배정을 책임지는 플랜맨으로 각자의 위치에서 손님들의 힐링을 도왔다.

아울러 서퍼이자 컬처디렉터, 환경운동가로 활동하는 곤대장도 서핑하우스에 참여했다.

그동안 예능 프로그램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배우 4인방의 색다른 모습을 볼 수 있는 JTBC 서핑하우스는 오는 21일 일요일 오전 9시 30분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jhuyk@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