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百, 대만 연어초밥 맛집 ‘삼미식당’ 입점
신세계百, 대만 연어초밥 맛집 ‘삼미식당’ 입점
  • 박성은 기자
  • 승인 2019.07.16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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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연어초밥 대비 3배 크기 자랑
대만여행 꼭 먹어봐야 할 인기메뉴
업계 최초 신세계 강남점 입점돼
16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지하 1층 식품관에 입점된 삼미식당에서 모델들이 대왕연어초밥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신세계백화점)
16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지하 1층 식품관에 입점된 삼미식당에서 모델들이 대왕연어초밥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신세계백화점)

일반 연어초밥의 3배 가량 크기의 ‘대왕연어초밥’으로 유명한 대만 맛집 ‘삼미식당’이 16일 신세계백화점을 통해 최초로 국내에 선을 보였다.

대만의 삼미식당은 22년간 대만 현지인은 물론 관광객들에게 오랜 사랑을 받은 유명 맛집이다.

특히 대표 메뉴인 대왕 연어초밥은 일반 연어초밥과 달리 반으로 나눠 먹어야 할 정도로 두툼한 식감과 크기가 강점이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13만6000여개의 게시물이 오를 정도로, 대만을 여행할 때 꼭 먹어봐야 할 음식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대만의 삼미식당은 백화점 업계 최초로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지하 1층 식품관에 입점했으며, 주 메뉴로 대왕연어초밥(9000원)과 연어뱃살(1만2000원) 등이 있다.

parkse@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