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매출액 대비 4.4% 규모
태영건설이 15일 방글라데시 치타공 상하수청과 '방글라데시 반달주리 상수도 개발공사' 수주 계약을 했다고 공시했다.
태영건설은 이번 사업에 대한 자재 구매 및 시공을 100% 지분으로 수행한다.
계약금액은 1억4062만달러(약 1686억원)으로, 이는 태영건설의 지난해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대비 4.4% 규모다.
공사 기간은 착공일로부터 36개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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