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경찰서, 박훈기 신임 서장 취임
부안경찰서, 박훈기 신임 서장 취임
  • 김선용 기자
  • 승인 2019.07.15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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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서장 "주민중심 치안환경 만들기 최선"
(사진=부안경찰서)
(사진=부안경찰서)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주민중심 치안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전북 부안경찰서장에 취임한 신임 박훈기 총경이 15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박 서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역사와 전통이 살아 숨 쉬는 부안의 치안책임자로 부임하게 된 것을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국민들의 높아진 생활수준과 선진화된 의식에 부응하기 위해 기본과 원칙을 바탕으로 주민중심 경찰활동을 구현하여 주민들로부터 신뢰와 사랑을 받는 부안경찰이 되겠다"고 말했다.

박 서장은 상산고와 경찰대학교(6기)를 졸업한 후, 1990년 경찰에 입문, 장수경찰서장, 전북청 정보화장비담당관, 남원경찰서장, 전북청 112종합상황실장, 김제경찰서장, 전북청 홍보담당관 등을 역임했다.

[신아일보] 부안/김선용 기자

ksy269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