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땡모반, 흑당토네이도 맛집입니다"
롯데리아 "땡모반, 흑당토네이도 맛집입니다"
  • 김소희 기자
  • 승인 2019.07.15 15: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여름 디저트 신제품 2종 출시
롯데리아의 여름 디저트 신제품 '땡모반'과 '흑당토네이도'(사진=롯데GRS)
롯데리아의 여름 디저트 신제품 '땡모반'과 '흑당토네이도'(사진=롯데GRS)

롯데리아가 해외 유명 디저트를 잇달아 한국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롯데리아는 앞서 대만 디저트 ‘지파이’를 성공적으로 안착시킨 데 이어 여름 신제품 디저트로 ‘땡모반’과 ‘흑당 토네이도’를 15일 출시했다.

이번 여름 신제품은 최근 동남아 해외여행이 늘어남에 따라 현지에서 먹었던 이국적인 맛과 비주얼이 콘셉트다.

‘땡모반’은 태국에서 하루에 1잔을 마셔야 여름을 버틸 수 있다는 태국 대표 음식이며 수박 본연의 맛을 달콤하게 즐길 수 있는 음료다.

‘흑당 토네이도’는 롯데리아 인기 아이스크림 토네이도에 깊고 진한 흑당을 넣어 이국적인 트렌디함이 더해진 아이스크림이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 땡모반과 흑당 토네이도는 무더운 동남아 현지에서 인기 있는 여름 메뉴를 재해석해 내놨다”며 “이번 여름에도 롯데리아의 특색 있는 아이스 디저트와 함께 시원하게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ksh333@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