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아산상생협력센터가 오는 20일 수준 높은 음악을 시민들이 편안하게 누릴 수 있도록 헤르츠 앙상블과 함께하는‘친친음악회’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문화가 있는 날 행사로 기획된 이번 음악회는 매월 셋째주 토요일에 열리는 아나바다 장터와 동시에 진행해 도서관 이용자뿐만 아니라 천안아산 지역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헤르츠 앙상블(이수지, 임상호, 전국영, 정혜란)과 함께하는 친친음악회는 클래식부터 영화 OST음악, 가곡 등 우리에게 친근한 음악을 친절한 해설과 함께 선사한다.
친친음악회는 천안·아산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신아일보] 천안/고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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