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지점장·기획조정실장 등 역임
서경민 건설공제조합 기획조정실장이 앞으로 3년간 상무 겸 자산운용 본부장직을 수행한다.
13일 건설공제조합(이사장 최영묵)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21일 자로 서경민 기획조정실장을 신임 상무에 선임했다.
서 상무는 1993년 건설공제조합에 입사한 후 여의도지점장과 기획조정실장 등을 역임했다. 그리고 앞으로 3년간 상무를 맡게 된다.
한편, 건설공제조합은 경영 효율성 제고 및 책임경영 강화를 위해 오는 22일부터 본사 조직을 5개 본부로 정비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상무급으로 김현정 전략기획본부장을 비롯해 △김인환 경영지원본부장 △하태원 보증·공제본부장 △황희순 채권·신용본부장 △서경민 자산운용본부장이 각 본부를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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