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한이 대구시 중구 달구벌대로 401길 20-14 일원에 짓는 '청라언덕역 서한이다음' 견본주택을 이르면 이달 말 개관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38층 3개동, 전용면적 84·99㎡ 아파트 302세대 및 전용면적 84㎡ 오피스텔 27실 총 329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교통여건은 대구 지하철 2호선과 3호선이 지나는 청라언덕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청라언덕역에서 반월당역까지 한 정거장을 이동하면 1호선으로 갈아탈 수 있다.

단지 앞으로 왕복 10차선 달구벌대로가 지나고 있어 자가용이나 버스, 택시를 이용한 이동도 편하다.

교육 시설로는 반경 500m 안에 계성초등학교를 비롯해 △남산초 △계성중 △성명여중 △신명고 등이 있고, 대구가톨릭대 유스티노캠퍼스도 가깝다.

생활환경은 대구 중심지에 있어 다양한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고, 주변으로 여러 아파트 단지들이 조성돼 있어 잘 갖춰진 주거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대표적으로 △서문시장 △약전골목 △덕산떡전골목 △현대백화점 △동아백화점 △계명대 대구동신병원 △척탑병원 등이 가깝다.

견본주택은 대구시 수성구 달구벌대로 2564에서 개관할 예정이다.

[신아일보] 천동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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