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감체험 슬라임·두뇌발달 펄러비즈 등 실내체험 外
신비와 함께 하는 아침체조·포토타임 운영도
체험전 오픈 기념 강원지역 주민 할인 프로모션
휘닉스호텔앤드리조트가 운영하는 휘닉스 평창이 국내 리조트 최초로 이달 19일부터 8월 25일까지 자녀가 있는 가족단위 소비자를 겨냥해 ‘신비아파트 고스트 미로 대모험 체험전(이하 신비아파트 체험전)’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휘닉스 평창 블루동 2층 특별관에서 마련될 신비아파트 체험전은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오감체험 슬라임과 두뇌발달 펄러비즈, 신비아파트 444호 고스트 미로 대모험 등 다양한 콘텐츠가 준비됐다.
더욱이 이번 체험전은 휘닉스 평창을 이용하는 소비자를 위한 특별한 올데이 썸머 이벤트(All-Day Summer Event)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매일 아침 휘닉스 평창에서 상쾌한 아침 공기를 마시며, 신비와 함께하는 체조를 할 수 있는 것은 물론 특정시간에 따라 블루캐니언에 신비가 출연해 아이들과 촬영하는 포토타임도 가진다.
야간에는 당일 체험전을 이용한 투숙객 중에 한해 추첨을 통해 신비가 깜짝 방문하는 이벤트도 한다.
신비아파트 체험전 입장권은 정상가 기준 어린이 이용권 1만2000원, 성인 이용권 8000원이다. 이용시간은 오전 10시에서 오후 8시까지며, 입장 마감은 저녁 7시다.
입장 후 이용시간은 최대 2시간이다, 단, 슬라임 이용권을 구매하는 소비자는 30분의 이용시간이 추가로 제공된다. 24개월 미만 유아의 경우, 증빙자료 확인을 통해 보호자 동반 시 무료입장할 수 있다.
또, 강원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에게도 할인 프로모션이 적용된다.
휘닉스호텔 관계자는 “최근 휘닉스 평창이 ‘맘 편한 키즈 플레이라운지’를 오픈하고, 아이를 동반한 가족들을 위해 새롭고 다양한 키즈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며 “올 여름 온 가족이 함께 인생 휴가를 보내고 싶다면 휘닉스 평창을 적극 추천한다”고 말했다.
한편, 휘닉스 평창은 올 여름시즌에 ‘썸머 레스티벌(Restival)’이라는 콘셉트로 소비자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레스티벌은 ‘Rest(휴식)’와 ‘Festval(축제)‘의 합성어로, 휴식과 함께 즐거운 액티비티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는 의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