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경합 32명 중 올해 미스코리아 영예
2019년 미스코리아 진(眞)에 미주 출신 김세연(20)이 선정됐다.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11일 열린 2019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본선에는 최종 32명이 경연했고 그중 김세연이 진을 차지했다.
김세연은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신 분들께 감사하다. 아름다운 미스코리아가 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선(善)에는 우희준(25·부산), 이하늬(23·대구)가 선정됐고, 미(美)에는 이혜주(21·대구), 이다현(22· 서울), 신혜지(23·서울), 신윤아(22·서울)가 선정됐다.
[신아일보] 이인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