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제약, 피부 트러블 전용 '시크릿스팟패치' 리뉴얼
삼일제약, 피부 트러블 전용 '시크릿스팟패치' 리뉴얼
  • 김소희 기자
  • 승인 2019.07.11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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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비물 흡수해 상처 보호, 외부 오염·자극 사전 차단
시크릿스팟패치(사진=삼일제약)
시크릿스팟패치(사진=삼일제약)

삼일제약(대표 허승범)은 피부 트러블 전용 습윤드레싱 ‘시크릿스팟패치’를 11일 리뉴얼 출시했다.

피부트러블로 인한 상처는 그냥 두면 상처가 덧날 수 있으며 특히 트러블을 화장으로 가릴 경우 피부 상태가 더 악화될 수도 있다.

‘시크릿스팟패치’는 피부 트러블 등으로 인한 상처 부위에 습윤 환경을 조성해 상처 부위의 분비물을 흡수함으로써 상처를 보호한다. 또 외부로부터 오는 오염·자극을 사전에 차단한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상처를 좀 더 빠르게 가라앉히는 효과를 볼 수 있다.

특히, 시크릿스팟패치는 붙였을 때 티가 나지 않는다는 것이 특징이다.

삼일제약 관계자는 “시크릿스팟패치가 가장 일반적으로 쓰이는 화장품 호수인 21~23호 사이의 피부톤을 고려해 제작됐다”며 “베벨링공법이 적용돼 피부 밀착력이 좋아 샤워를 하거나 격한 운동으로 인해 땀이 흘러도 잘 떼어지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한편, 삼일제약은 시크릿스팟패치의 주 타깃층인 10~20대를 겨냥해 신인 걸그룹 S.I.S를 모델로 발탁했다.

ksh333@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