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가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삼성카드로 결제하는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할인과 할인쿠폰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삼성카드는 오는 31일까지 삼성카드로 도드람 냉장 돈육 리테일팩(덩어리육)을 구매 시 최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행상 대상 제품으로는 △1등급 또드람 냉장 삼겹살 △도드람 돈등갈비 △1등급 도드람 돈앞다리 △1등급 도드람 절단돈갈비 △1등급 도드람 돈안심 △1등급 도드람 냉장 돈등신 등 총 6종이다.

또 동원 개성 제주 돼지 왕만두 등 동원 냉장·냉동식품, 동원 양반 얼큰 닭개장 등 양반 행사상품을 삼성카드로 구매 시에도 최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할 방침이다.

이외에도 이마트 트레이더스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하고 금, 토, 일요일에 삼성카드로 10만원 이상 결제 시 사용 가능한 5000원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이마트 트레이더스 제휴 삼성카드 이용자에게는 추가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오는 31일까지 핸드빌 전단지에 등록된 트레이더스 인기품목에 최대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분기 우수회원에게는 5% 할인쿠폰을 최대 3매 증정한다.

아울러 트레이더스 오프라인 매장에서 제휴 삼성카드로 첫 결제 시 결제 금액의 30% 캐시백을 최대 2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이마트 트레이더스와 마케팅 협업을 강화해 삼성카드 회원에게 다양하고 실속 있는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아일보] 김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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