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게임즈, ‘차이나조이 2019’ B2B관 마련…‘글로벌 파트너 확대’ 
라인게임즈, ‘차이나조이 2019’ B2B관 마련…‘글로벌 파트너 확대’ 
  • 장민제 기자
  • 승인 2019.07.11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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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게임 사업 다각화와 네트워크 확대 계획
(이미지=라인게임즈)
(이미지=라인게임즈)

라인게임즈 주식회사(라인게임즈)는 다음달 2일부터 5일까지 중국 상하이 신국제박람센터에서 개최되는 ‘차이나조이 2019’에서 B2B(기업간 거래) 전시관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올해로17회째를 맞는 ‘차이나조이’는 중국 최대 규모의 게임 엔터테인먼트 종합 전시회다. 지난해 기준 약 900여 개의 기업 및 관련 단체가 참여했고, 약 35만명이 참관했다.

라인게임즈는 행사가 진행되는 신국제박람센터 ‘W4 B101’구역에 부스를 마련했다. 라인게임즈의 아이덴티티가 강조된 공간으로, 

또 중화권은 물론 다양한 글로벌 파트너들을 대상으로 기업 및 타이틀 소개 자료 제공과 통역 등의 편의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라인게임즈는 유수의 글로벌 파트너들과 교류하고, 다양한 형태의 비즈니스 협업을 전개할 방침이다. 

김민규 라인게임즈 대표는 “중국 최대 게임 박람회인 ‘차이나조이 2019’ 참가를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다양한 파트너들과 교류를 확대하고 중국 및 글로벌 사업에 박차를 가하는 계기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jangstag@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