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미니태양광 보급사업 '활발'
은평구, 미니태양광 보급사업 '활발'
  • 이준철 기자
  • 승인 2019.07.11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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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란다형-주택형 태양광 등 각 가정에 설치
(사진=은평구)
(사진=은평구)

서울 은평구는 베란다형(1kw 미만) 태양광, 주택형 태양광(1kw~3kw) 등 각 가정에 설치하는 미니태양광 보급사업을 활발하게 추진 중이다.

11일 구에 따르면 1200세대에 서울시 보조금을 포함해 약 47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하는 베란다형 미니태양광의 경우 800여 세대에 설치를 완료했다.

또한, 20세대에 최대 240만원의 보조금이 지원되는 주택형 미니태양광의 경우 10세대에 설치 진행 중이다.

서울시와 은평구가 지원하는 보조금을 지원받으면 최소 6만원으로 미니태양광을 설치할 수 있으며, 매월 5000~6000원의 전기료를 절약할 수 있다.

한편, 주택형 태양광의 경우 최대 24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받을 시 본인 부담금 320만원으로 3kw의 태양광을 설치해 매월 7~8만원의 전기료를 절약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불볕 더위에 전기료 걱정으로 냉방기기를 사용하지 못하는 가정에 미니 태양광을 설치하면 선풍기는 전기료 걱정없이 사용할 수 있고, 에어컨은 매일 1시간 정도를 사용할 수 있어, 적은 설치비용으로 효과가 큰 미니태양광 보급사업에 주민들의 호응이 높은 것 같다고 말했다.

김미경 구청장은 “신재생에너지는 미래 에너지”라며 “화석 연료의 고갈과 지구 온난화 등 환경문제로 에너지 전환시대를 맞고 있는 지금, 환경오염 없이 무한히 사용할 수 있는 신재생에너지 보급에 은평구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jclee@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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