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홍천로타리클럽 '자연보호 캠페인' 전개
새홍천로타리클럽 '자연보호 캠페인' 전개
  • 조덕경 기자
  • 승인 2019.07.09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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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조덕경 기자)
(사진=조덕경 기자)

 

국제로타리 3730지구 새홍천로타리클럽(회장 이규성) 회원 20여명은 지난 6일 홍천읍 설악로 44번국도 갓길 공원과 클럽상징탑 주변에서 자연정화활동을 펼쳤다고 6일 밝혔다.

새홍천로타리클럽는 지난달 19일 제36·37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하고 새로운 임기를 시작한 이날 자연보호 캠페인에는 임원과 회원들이 동참해 폭염 속에서 관광객과 교통량이 많은 44번국도변 갓길과 공원의 잡초제거 함께 각종 생활쓰레기를 수거했다.

또  인근 미술작품 관람 장소까지 깨끗이 정비했다.

이규성 제37대 회장은 "면적이 전국 지자체에서 가장 넓은 홍천답게 비경도 지역 곳곳에 산재되어 여름철 많은 관광객과 피서객이 홍천을 찾고 경유하는 만큼 도로변 잡초제거와 쉼터 청소로 홍천의 깨끗한 이미지를 제공해야 한다"며 "회원간 상호 동행하며 소통하는 자연보호 캠페인을 전개 해 대한민국 건강 대표 건강놀이터 홍천 만들기 에 동참해 보람됐다"고 밝혔다.

새홍천로타리클럽은 1983년 홍천RC의 스폰으로 창립되어 사랑의 연탄봉사 및 보일러와 주택수리 활동, 불우이웃돕기 성금기탁, 경로잔치, 농촌무료진료봉사, 자매결연 학교 및 단체 지원,

[신아일보] 홍천/조덕경 기자

jogi444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