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김병원 회장, 농작물 폭염피해·가격안정 위한 농협 역할 강조
[포토] 김병원 회장, 농작물 폭염피해·가격안정 위한 농협 역할 강조
  • 박성은 기자
  • 승인 2019.07.09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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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농협중앙회 본관 11층에서 김병원(맨 왼쪽 중앙) 농협중앙회장, 허식(뒷줄 왼쪽 첫번째 앉은 좌석) 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 지역본부장 화상회의가 열렸다. (사진=농협)
9일 농협중앙회 본관 11층에서 김병원(맨 왼쪽 중앙) 농협중앙회장, 허식(뒷줄 왼쪽 첫번째 앉은 좌석) 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 지역본부장 화상회의가 열렸다. (사진=농협)

김병원 농협중앙회장과 허식 부회장, 전국의 16개 농협 지역본부장이 9일 여름철 폭염·가뭄에 따른 농가 피해예방과 농산물 가격안정 등을 위한 화상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김병원 회장은 각 지역의 폭염피해 사전대책을 보고 받는 한편, 지난해 역대급의 폭염 피해를 반면교사 삼아 선제적 대응으로 농업인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각 지역본부의 역할을 강조했다.

또, 김 회장은 작황 호조에 따른 생산량 과잉으로 가격이 하락한 양파·마늘의 소비촉진과 가격지지를 위해 노력한 전국 지역본부장을 격려하며 “범국민적인 소비촉진 운동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역본부가 더욱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parkse@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