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청 김헌수 팀장, 모범공무원 국무총리상 수상
아산시청 김헌수 팀장, 모범공무원 국무총리상 수상
  • 이영동 기자
  • 승인 2019.07.09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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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보안등 확대·고장신고 시스템 구축 등 밝은 거리 조성 기여

충남 아산시는 도시계획과 김헌수 가로등팀장이 모범공무원으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9일 밝혔다.

정부 모범공무원 표창은 국가관·사명감·공직관이 투철하고 성실하며 창의적인 자세로 솔선수범하는 공무원에게 주는 상으로 김 팀장은 지난 1994년 공직에 입문 후 맡은바 업무를 근면 성실하게 수행하면서 지역주민들로부터 뜨거운 열정으로 지역발전과 시민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공무원으로 칭찬 받아 왔다.

특히, 김 팀장은 최근 가로·보안등 확대설치로 우범지역 밝은 거리 조성을 통한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공헌했으며 가로·보안등 고장신고 시스템을 구축해 고장신고에 따른 민원처리시간을 단축해 시민불편을 최소화 하는데 적극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헌수 팀장은 “앞으로도 시민의 생활안정과 편의를 위해 공무원으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더 힘껏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아산/이영동 기자

ydlee@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