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하고 행복한 적극적 복지도시 서구’
'따뜻하고 행복한 적극적 복지도시 서구’
  • 박주용 기자
  • 승인 2019.07.09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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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 행정복지센터 중심 보건복지서비스 기능 강화

인천시 서구는 '따뜻하고 행복한 적극적 복지도시'라는 구정방침 아래 오는 2022년까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중심으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기능을 강화한다고 9일 밝혔다.

지금까지는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 중심의 신청에 의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왔다면 앞으로는 모든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주민생활과 밀착된 필요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 기능 강화와 통합사례관리 확대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없이 주민 모두가 행복한 서구를 만들어 가겠다는 것이다.

이재현 구청장은 “관의 재정보조와 공적책임에, 민의 자발적이고 주체적인 참여가 더해져, 취약계층 뿐만 아니라 모든 주민의 생활문제를 민·관이 함께 해결해 구민 모두가 행복한 서구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서구/박주용 기자

pjy6093@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