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18년 연속 한국서비스대상 '아파트 부문 종합대상'
롯데건설, 18년 연속 한국서비스대상 '아파트 부문 종합대상'
  • 천동환 기자
  • 승인 2019.07.08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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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캐슬' 앞세워 고품격 주거 문화 이끌어
지난 5일 서울시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2019 한국서비스대상 시상식에서 하석주 롯데건설 대표이사(왼쪽)가 아파트 부문 종합대상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롯데건설)
지난 5일 서울시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2019 한국서비스대상 시상식에서 하석주 롯데건설 대표이사(왼쪽)가 아파트 부문 종합대상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롯데건설)

롯데건설(대표이사 하석주)이 지난 5일 서울시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2019 한국서비스대상'에서 아파트 부문 종합대상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한국서비스대상은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상으로, 고객중심 서비스 품질경영 시스템을 구축하고, 경영 전반에 서비스 성과와 수준이 탁월한 기업에게 주어진다.

롯데건설은 이번 수상으로 18년 연속 아파트 부문 종합대상을 차지했다.

지난 1999년 국내 주택업계 최초로 아파트 브랜드 '롯데캐슬'을 출시하면서 고품격 주거 문화를 이끌어 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롯데캐슬은 '우리 가족이 살 집을 짓는다는 마음으로 입지선정, 상품개발, 디자인, 시공, 사후서비스 등 각 분야에서 끊임없이 고민하고 앞서겠다'라는 브랜드 미션을 앞세운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대표이사를 비롯한 전 임직원이 겸허한 마음으로 고객의 소리에 항상 귀를 기울이고 있다"며 "언제나 가장 사랑 받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cdh4508@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