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남원의료원은 ‘2019년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 구매 촉진 공공기관 워크숍’에서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 구매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표창은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 구매 특별법'에 따라 2018년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 구매 촉진에 기여한 기관을 대상으로 선정했다.
남원의료원은 모든 부서에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 구매 독려 및 홍보활동을 연중 전개하여 사무용품, 비품 등의 중증장애인생산품을 법정 구매 비율 1%을 초과한 16.8%로 지방의료원 중 최우수 실적을 달성했다.
남원의료원 박주영 원장은 “지역거점 공공보건의료기관으로서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 구매 확대를 통한 중증장애인생산품 판매촉진에 기여 하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남원/송정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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