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최우수기관 선정 등 3년 연속 쾌거
서울 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19년 전국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되었다고 8일 밝혔다.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리더십‧전략, 경영성과, 사회적 가치, 정책 준수 분야를 대상으로 매년 경영평가를 실시해 5개 등급으로 발표하고 있다. 양천구시설관리공단은 금년 평가대상 전국 159개 지방공기업 중 우수등급인 나등급을 획득한 것이다.
양천구시설관리공단은 지난 한 해 동안 소비자 중심경영(CCM) 인증을 통해 고객 소통을 강화하고,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통해 자원봉사 서울시장 상을 수상하는 등 사회적 책임경영을 위해 노력해 왔다. 그 결과 지난 2017년 ‘경영평가 최우수기관’에 선정된 이래 3년 연속 우수기관 이상의 성적을 거뒀다.
[신아일보] 서울/김용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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