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고용호조로 달러 환율 상승
미국 고용호조로 달러 환율 상승
  • 전수진 기자
  • 승인 2019.07.08 13: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미국 경기회복 기대감에 달러화 강세

8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5.6원 오른 1176.0원에 출발했다.

지난 5일(현지시간) 미 노동부는 6월 비농업 일자리가 22만 4천개 증가했다고 발표했으며, 이는 전문가들의 시장 예상치를 훨씬 뛰어넘는 수치이다.

미 노동부 발표에서 미국의 6월 고용지표가 예상밖의 호조를 나타내면서 경기 침체 우려가 완화됐다는 분석이 달러 강세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일각에서는 고용지표의 호조가 그동안의 미 연준의 금리인하에 대한 기대감을 약화시켰고, 그 결과 달러 강세 요인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다만, 수출업체가 보유 중인 대기 물량과 당국의 미세 조정으로 인해 원/달러 환율 상승폭은 제한될 것으로 전망된다.

sujinjeon@shina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