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동탄역 푸르지오 입주민 '조경 행사'
대우건설, 동탄역 푸르지오 입주민 '조경 행사'
  • 천동환 기자
  • 승인 2019.07.08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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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별 특화 주거 서비스 일환
지난 5일 경기도 화성시 동탄역 푸르지오에서 열린 '라이프 프리미엄 자연사랑 플러스' 행사에 참여한 입주민들이 화분을 들어 보이고 있다.(사진=대우건설)
지난 5일 경기도 화성시 동탄역 푸르지오에서 열린 '라이프 프리미엄 자연사랑 플러스' 행사에 참여한 입주민들이 화분을 들어 보이고 있다.(사진=대우건설)

대우건설(대표이사 김형)이 지난 4~5일 경기도 화성시 동탄역 푸르지오에서 '라이프 프리미엄 자연사랑 플러스'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8일 밝혔다.

라이프 프리미엄은 '프리미엄이 일상이 된다'라는 콘셉트로, 분양부터 사전점검, 입주 후까지 푸르지오 입주민에게 제공하는 주거 서비스다.

특히, 이번에는 라이프 프리미엄의 일환으로 입주민이 직접 단지 내 조경 활동에 참여하고, 식물을 이용한 인테리어 소품을 만들 수 있도록 기획했다. 동탄역 푸르지오 입주민 21명이 참여해 정원 산책 및 가드닝 클래스 등 프로그램을 수강했다.

자연사랑 플러스는 지난해 경기도 김포시 '김포 풍무 푸르지오'에서 처음 시행했으며, 올해 하반기에는 약 17개 입주 단지에 실행 예정이다.

대우건설은 이 밖에도 단지별 특성을 고려한 라이프 프리미엄 서비스를 선별적으로 적용할 계획이다.

전윤영 대우건설 마케팅실장은 "최근 푸르지오 브랜드 리뉴얼을 통해 새로운 푸르지오를 공개한 만큼 타사와 차별화된 주거문화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라이프 프리미엄 자연사랑 플러스 행사가 진행 중이다.(사진=대우건설)
라이프 프리미엄 자연사랑 플러스 행사가 진행 중이다.(사진=대우건설)

한편, 대우건설 라이프 프리미엄은 입주 편의용품 렌탈 서비스를 비롯해 △입주민의 지적성장을 도모하는 '푸른도서관 플래너' △고령자 인지건강 서비스 △반려동물 매너를 함양하는 '펫 사랑 커뮤니티' 등 다양한 서비스로 구성됐다.

cdh4508@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