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우-이청아 교제 6년 만에 결별… 소속사 "친구로 남게됐다"
이기우-이청아 교제 6년 만에 결별… 소속사 "친구로 남게됐다"
  • 이인아 기자
  • 승인 2019.07.07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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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연예계 공식 커플이었던 배우 이기우와 이청아가 열애 6년 만에 결별했다.

이청아의 소속사 킹스엔터테인먼트는 7일 “두 사람이 결별을 결정했으며 현재 좋은 동료이자 친구로 남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각자의 위치에서 성실히 활동을 이어갈 두 배우에게 많은 관심과 따뜻한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기우와 이청아는 지난 tvN 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에 출연해 인연을 맺었으며 지난 2013년 4월 열애를 인정했다.

하지만 6년만에 결별하게 됐다. 

한편 이기우는 오는 17일 SBS 드라마 닥터탐정으로, 이청아는 그 후속작인 VIP로 얼굴을 내비칠 예정이다. 

inahlee@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