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 초특가 ‘플라이앤세일’ 예매 성공 꿀팁 공개
에어부산, 초특가 ‘플라이앤세일’ 예매 성공 꿀팁 공개
  • 이성은 기자
  • 승인 2019.07.07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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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모션, 8일 오전 11시부터 11일 오후 4시까지
자동 로그인 설정·기본 정보 사전 저장 등 추천
(사진=에어부산)
(사진=에어부산)

에어부산은 오는 8일부터 시작하는 ‘플라이앤세일’(FLY&SALE) 프로모션의 초특가 항공권 예매 성공을 위한 각종 팁을 7일 공개했다.

에어부산의 대표적인 초특가 항공권 프로모션인 ‘플라이앤세일’은 오는 8일 오전 11시부터 11일 오후 4시까지 진행되며 정가 대비 최대 99%까지 할인해 판매한다. 에어부산 측은 높은 할인율로 인해 많은 예약자들이 몰릴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에어부산은 ‘플라이앤세일’ 항공권 예약을 앞두고 있는 예약자들이 특가항공권 예약에 성공할 수 있도록 몇 가지 팁을 공개했다.

에어부산 플라이앤세일 담당자에 따르면 우선 에어부산 모바일 앱을 다운로드한 뒤 자동 로그인 설정을 해놓아야 한다. 또 오픈 시간인 8일 오전 11시 이전에 미리 로그인을 하고 대기하는 것이 좋다.

이와 함께 에어부산 모바일 앱에 있는 ‘즐겨 찾는 탑승자’ 메뉴를 이용해 함께 가는 동승자의 여권, 기본 정보를 사전에 저장해두면 예약을 빠르고 편리하게 진행할 수 있다.

에어부산은 결제 직전까지 예약 과정을 사전에 진행해보는 것도 추천했다. 각종 카드, 계좌이체 등 결제 방법에 따라 추가 프로그램 설치가 필요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한편 에어부산 플라이앤세일 특가 항공권의 탑승 기간은 국내선의 경우 다음달 24일부터 오는 9월 19일까지이며 국제선은 오는 10월 27일부터 내년 3월 28일까지다.

각 노선의 운임은 편도 총액운임 기준으로 △1구간(국내선) 1만5000원 △2구간(도쿄·오사카·칭다오 등) 3만5000원 △3구간(홍콩·마카오·타이베이 등) 5만5000원 △4구간(하이난·세부·다낭 등) 7만5000원 △5구간(씨엠립·비엔티안·울란바토르) 9만5000원으로 판매한다.

selee@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