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의회, 번1동 이면도로 정비현장 점검
강북구의회, 번1동 이면도로 정비현장 점검
  • 최영수 기자
  • 승인 2019.07.07 08: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유인애 부의장, 구청 관계부서와 일대 현장확인
(사진=강북구의회)
(사진=강북구의회)

서울 강북구의회 유인애 부의장(번1·2동, 수유2·3동)은 지난 4일 번1동 472-1~4번지 일대 아스팔트 포장 공사현장을 점검하는 의정활동을 펼쳤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도로공사는 유인애 부의장이 지속적으로 제기된 주민들의 요청사항을 해결하기 위하여 강북구청 관계부서와 협의하고 노력한 결과 이뤄진 성과다.

이 지역은 도로 폭이 좁은 상황에 포장이 갈라지는 등 노후 되고 파손되어 차량 이동 및 주민 통행에 불편을 초래하였으며 미관상으로도 좋지 않은 느낌을 주고 있었다. 

150m 구간에 걸쳐 실시된 이번 도로 포장 공사를 통해 안전 확보 뿐만 아니라 동네 분위기도 한결 단정해지는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장에서 유 부의장은 “주민 여러분이 주시는 소중한 의견은 빠짐없이 귀 기울여 최선을 다해 해결 방안을 찾아 살기 좋은 동네, 아름다운 동네를 만들어나가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서울/최영수 기자

chldudtn51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