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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각규 롯데지주 대표 ‘지역상생 통한 함께 가는 기업문화’ 강조
황각규 롯데지주 대표 ‘지역상생 통한 함께 가는 기업문화’ 강조
  • 박성은 기자
  • 승인 2019.07.04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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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일 롯데아울렛 남악점서 기업문화위 정기회의 개최
일하는 문화 혁신·기업 사회적 책임 중점 논의
황각규(앞줄 좌측에서 6번째) 롯데지주 대표를 비롯한 롯데 기업문화위원회 내·외부위원들과 현장 직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롯데지주)
황각규(앞줄 좌측에서 6번째) 롯데지주 대표를 비롯한 롯데 기업문화위원회 내·외부위원들과 현장 직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롯데지주)

황각규 롯데지주 대표가 지역사회와 소통과 상생활동을 통해 사회와 '함께 가는 기업문화' 조성을 강조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롯데는 3~4일 전남 목포에 위치한 롯데아울렛 남악점에서 롯데 기업문화위원회(이하 기업문화위) 정기회의를 진행했다.

지난 3월 부산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열린 기업문화위 회의에는 황각규 대표와 이경묵 서울대 교수를 비롯한 내·외부위원, 전남지역 롯데 계열사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기업문화위는 추진 과제들의 진행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일하는 문화의 혁신을 통한 회사 가치 제고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중점 논의했다.

우선 일하는 문화 혁신 차원에서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업무 환경을 구축하고, 업무 효율성 향상과 직원간의 소통 활성화에 나선다. 

또, 일부 계열사에서 운영 중인 ‘RPA (Robotic Process Automation; 로보틱 처리 자동화)’를 전 계열사에 도입해 직원들이 창의적인 업무에 몰입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RPA는 단순업무를 로봇 소프트웨어를 통해 자동화하는 솔루션으로 GE·도요타 등 국내외 유명 기업들이 활용하고 있다.

롯데는 현재 롯데지주를 비롯해 롯데홈쇼핑·롯데정보통신 등 6개 계열사에서 재무·영업·물류·제조·지원 등의 일부 영역에 도입해 비용절감과 생산성 향상, 품질 제고 등의 성과를 얻고 있다. 이에 롯데백화점·롯데호텔·롯데칠성음료 등 11개 계열사에도 RPA 도입을 검토 중이며, 향후 전 계열사로 확산시킬 계획이다.

그간 롯데가 추진해온 사회공헌 활동과 함께 그룹 비즈니스와 연계한 지역밀착형 활동을 더욱 강화해 사회적 책임 실천에도 앞장선다.

이를 위해 회의가 진행된 전라남도 지역과의 상생 과제로 지역성장·문화관광·가족행복 등 3개 과제를 우선 검토해 유관 계열사와 연계해 실천할 방침이다.

아울러 기업문화위는 ‘생명사랑 지킴이’ 1만명 양성과 그룹 인프라를 활용한 생명존중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 환경보호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황각규 대표는 “구성원 간에 서로 이해하고 존중하는 기업문화는 업무 만족도와 성과 제고에 큰 역할을 한다”며 “지역사회와 긴밀한 소통으로 공감을 얻고, 환경보호에 동참하는 등 사회와 함께 가는 기업문화를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parkse@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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