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대표이사 김형)이 지난 3일 서울시 성북구 일대에서 '희망의 집 고치기' 봉사활동을 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대우건설 토목사업본부·품질안전실·푸르지오서비스 임직원 10명이 참여했으며, 노후주택을 찾아 도배를 새로 하고, 장판과 싱크대를 교체하는 등 주거 환경 개선을 지원했다. 대우건설은 올해 총 6회에 걸쳐 집고치기 봉사활동을 할 계획이다.(사진=대우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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