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 착한가게 홍보 릴레이캠페인
울진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 착한가게 홍보 릴레이캠페인
  • 강현덕 기자
  • 승인 2019.07.02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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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진군은 사회적 나눔을 실천하고 홍보하기 위해 지난 1일 울진군 사랑의 열매 나눔 봉사단이 지역 내 상가들을 돌며 착한가게 릴레이캠페인을 가졌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권태인 부군수, 이장출 나눔봉사단장 등 봉사단원 약 20명이 모인 가운데읍내 상가들을 대상으로 착한가게 가입을 홍보하고, 활동 중인 착한 가게에는 다육이 화분을 전달해 지역의 나눔 분위기를 한껏 높였다.

착한가게는 매월 일정액을 기부해 정기적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따뜻한 가게로 군은 현재까지 총 255개의 착한가게를 등록했다.

착한가게 릴레이 캠페인’은 31일까지 진행하며, 신규 착한가게를 집중 발굴하고 있다.

[신아일보] 울진/강현덕 기자

hdgang@shinailbo.co.kr